“나주·화순 든든한 100년을 준비하는 선거”

신정훈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 운동
참석자들 “신정훈 전국 최다 득표” 한목소리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0/04/02 [15:4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나주·화순 든든한 100년을 준비하는 선거”

신정훈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 운동
참석자들 “신정훈 전국 최다 득표” 한목소리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0/04/02 [15:47]


  © 화순매일신문


정훈 후보는
2일 온라인 출정식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신정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페이스북 계정으로 생방송된 이날 출정식은 신 후보의 인사말과 선대본부 임명장 수여 등으로 20여분간 진행됐다.

 

신정훈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신정훈의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을 위한 선거이다면서 적폐의 나라를 청산하고 국민들이 존중받는 초석을 만드는 선거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 국정을 뒷받침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제 호남은 만년 야당의 본거지에서 든든한 집권여당의 근거지로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시기이고 나주화순도 든든한 100년을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이런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선거이기 때문에 선대위 구성원들의 마음가짐이 남달라야 한다면서 겸손한 선대본부, 주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선대본부, 조용하고 겸손하게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하나 되는 원팀 선거, 민생을 살피고 경청하는 선대 본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신정훈 후보 선대본부 상임고문으로 위촉된 정완기 전 도의원과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구복규 도의원 상임선거본부장 문행주 도의원은 차례로 나서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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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기 고문은
신 후보의 압승뿐 아니라 전국 최고 득표로 당선될 수 있게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문행주 본부장도 나주화순이 전라도의 중심이 될 수 있게 신 후보를 전구 최다 득표로 당선될 수 있게 불사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구복규 위원장도 신정훈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하자고지지를 호소했다.

 

신정훈 후보 선대위는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펼치고 민주당도 선대위 출범식 자제 등의 방침에 따라 온라인 출정식으로 대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정식도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참석자들의 마스크 착용과 최소 인원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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