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춘양초등학교 등 4개교에 학교당 12회씩 진행되는데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마련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기획, 구상, 원고, 스케치, 채색 등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되며 하반기에는 그림책 출판 기념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가 작가가 된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멋진 일인 것 같아요! 그림책을 잘 만들어서 엄마, 아빠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기대감을 표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고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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