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현영)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64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급여는 사업유형에 따라 월평균 110만원에서 140만원이다. 특히 내일키움 장려금과 자립성과금 등을 사업단 성과에 따라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초기 상담과 개인별 실행계획 서비스 계획 수립 등 자활사례 관리 프로그램도 상담 뒤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윤현영 센터장은 “코로나 위기에 군민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며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취약계층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순지역자활센터(061-375-4111)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