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의 책 읽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가족독서 운동 캠페인이다. 2020년 1년간 자료대출 권수가 가장 많은 가족회원 중 2가족을 선정했다.
코로나19 및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가족 구성원이 모범적이고 적극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여 활발한 독서활동으로 총 855권을 대출한 김시원 가족, 김국주 가족이 선정됐다.
박경석 관장은 “이번 책 읽는 가족 선정을 통해 도서관이 가족 단위 독서생활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책으로 소통하는 지역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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