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상근부위원장, 화순읍 광덕로에 ‘둥지’

내년 지방선거 의식 주민 발길 잦은 곳으로 이전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1/10/19 [14:03]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조재윤 상근부위원장, 화순읍 광덕로에 ‘둥지’

내년 지방선거 의식 주민 발길 잦은 곳으로 이전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1/10/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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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조재윤 상근부위원장이 화순읍 미륭타운 인근 빌딩에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9일 조재윤 부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로운 화순, 미래 100년을 위한 화순을 준비하기 위해 미륭타운 옆 화성숯불구이 2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주민들의 발길이 많은 지역으로 사무실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 조 부위원장은 그동안 화순읍 광덕리 주택가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한 바 있다.

 

조 부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화순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양면 출신인 조재윤 상근부위원장은 송곡초등학교와 이양중학교를 졸업했고 전남도청 도민의 소리팀장, 투자유치팀장, 남해안 선밸트지원관, 전라남도의회 농수위 수석전문위원, 기업도시담당관, 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조 부위원장은 나주시 부시장을 끝으로 40여 년간의 공직을 마무리하고 지난 2020년 총선 때 신정훈 후보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합류한 바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상근부위원장과 교육연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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