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면, 모후기 체육대회로 ‘친목도모’

전야제 및 체육행사 등…면민·출향인사 등 2천여명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2/08/15 [13:4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평면, 모후기 체육대회로 ‘친목도모’

전야제 및 체육행사 등…면민·출향인사 등 2천여명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2/08/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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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사평면민의 날 행사 및 제55회 모후기 체육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평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사평면번영회 주최 남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류기준 전남도의원 류영길 정연지 군의원, 면민 출향인사 등 2천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지난 13일 사평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야제를 시작으로 14~15일엔 사평초등학교에서 기념식과 축구, 배구, 족구, 윷놀이, 고무신 던지기, 제기차기 등 구기종목과 전통놀이 등이 마을대항으로 진행됐다. 55회를 맞는 모후기 체육대회는 화순 13개 읍면 중에선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면단위 체육행사에서 젊은 층 감소 영향으로 구기종목이 사라진 것을 감안했을 때 사평면에선 아직까지도 축구 배구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야제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마을대표와 사회단체에서 추천을 받은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끼를 뽐내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초청가수 등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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