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회엔 화순제일중 2학년생과 교직원 등 170명이 함께한 가운데 김송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원 교수가 ‘북한 사회문화와 청소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 교수는 북한 청소년의 모습과 통일이 되면 좋은 점 등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참석자들이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순군협의회는 통일미래 세대인 청소년의 올바른 북한 실상 이해와 통일의 필요성 인식확산, 올바른 통일인식 확립 등을 위해 강연회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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