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 녹화방송 ‘후끈’

102세 할머니 무대에 올라 큰 박수…6월 중 KBS서 전파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4/24 [15:5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 녹화방송 ‘후끈’

102세 할머니 무대에 올라 큰 박수…6월 중 KBS서 전파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4/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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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 녹화방송이 지난 23일 고인돌 봄꽃 축제가 열리는 세계거석테마파크 내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개그맨 남희석 사회로 진행된 이날 녹화방송엔 예심을 통과한 15명의 주민이 무대에 올라 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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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고령 출연자인 도곡면 강예덕 할머니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강예덕 할머니는 10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찔레꽃’ ‘처녀뱃사공’ ‘목포의 눈물등을 선보였다.

 

구복규 군수도 노래 실력을 뽐냈다. 구 군수는 이날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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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가수들도 잇달아 공연에 나서 흥을 돋웠다. 이날 박상철 삼수갑산윤태화 조사하면 다나와’ ‘청춘의 꿈박서진 지나야’ ‘춘몽한가빈 잘살아 봅시다배일호 아우야등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초대가수 팬클럽들이 녹화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 녹화방송은 오는 6월 중 KBS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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