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덕 전 도의원, 민주연합 비례 당선권 배치

11번에 등록…“국민의 편에서 제대로 일하겠다”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3/24 [18:4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종덕 전 도의원, 민주연합 비례 당선권 배치

11번에 등록…“국민의 편에서 제대로 일하겠다”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3/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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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덕 전 전남도의원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1번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창당한 연합정당이다.

 

특히 화순에 연고를 두고 있는 전종덕 전 의원은 당선 가능성이 높은 11번에 배정받았다. 더불어 민주연합은 이번 총선에 총 30명의 비례후보를 추천했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17번까지 당선됐다.

 

지난 22일 후보 등록을 마친 전 전 의원은 민주노동당 최연소 전남도의원(7)을 역임하며 전국 최초로 학교급식조례를 제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전종덕 전 도의원은 이번 총선은 야권의 총단결로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개헌국회를 만들어야 한다연합정치의 승리, 국민의 승리로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평화를 지키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정치개혁과 화순지역 발전을 위해 국민의 편에서 제대로 일할 사람 전종덕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전종덕(全鍾德·52·더불어민주연합) 전 도의원은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보건학석사)을 졸업, 7대 전라남도의원과 민주노총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한편 4·10 국회의원 선거에선 12표를 행사한다. 투표용지는 2장으로 지역구와 비례대표 각각 1장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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