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나주·화순 ‘3파전’

신정훈 김종운 안주용 후보 등록
28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 돌입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3/25 [07:0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22대 총선 나주·화순 ‘3파전’

신정훈 김종운 안주용 후보 등록
28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 돌입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3/25 [07:01]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 국민의힘 김종운 후보, 진보당 안주용 후보.  © 화순매일신문


22대 총선 나주화순 선거구에 신정훈 김종운 안주용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총선에 등록한 후보 모두 정당 추천을 받았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옷을 입고 3선에 도전하는 신정훈 후보의 득표율에 관심이 쏠린다. 지역에서 민주당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진보당 안주용 후보의 약진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안주용 후보는 지난 202212월 일찌감치 나주·화순 선거구 후보로 선출돼 크고 작은 행사장과 주요 도심에서 아침인사로 얼굴알리기와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신정훈(辛正勳·59·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고려대학교(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나주화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운(金鍾云·66·국민의힘) 후보는 광주대학교(행정학과)를 졸업, 나주시의회 6대 의장을 거쳐 한전 비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안주용(安柱龍·57·진보당) 후보는 고려대학교(식량자원학과)를 거쳐 전라남도의원과 진보당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한편 제22대 총선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펼쳐진다. 사전투표는 내달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선거일인 10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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