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협의회 조기운 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화순군협의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12월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국민훈장을 수훈 한 것. 조기운 회장은 제12~13기 청년분과위원장과 제14~15기 화순협의회장을 맡아 민주평통의 위상제고와 활동역량 강화이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격려방문, 태풍피해 복구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과 특히 청소년 통일교실 및 안보현장 체험학습, 문예작품공모전 등 조국통일 문제와 민주평통에 대한 2세들의 관심을 고조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게 된 것.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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