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김완수 · 이현우 대장 취임…“주민 생명 재산 지키는데 최선”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3/02/22 [17:0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남면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김완수 · 이현우 대장 취임…“주민 생명 재산 지키는데 최선”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3/02/22 [17:02]

남면 남·여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22일 남면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오방록 화순군의회 부의장, 이승준 화순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이순준·조공순 화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연수 남면면장, 장동현, 이민주 전 의용소방대장, 김용문 번영회장 등 사회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조영만 김정님 대장이 이임하고 김완수 이현우 대장이 각각 취임했다.

퇴임하는 조영만·김정님 대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간 적극 협조해준 의용소방대 임원진과 대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취임하는 김완수·이현우 대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전폭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신임 김완수·이현우 대장은 취임사에서 전폭적인 지원으로 대장으로 선출 해준 대원 여러분께 고맙다임기동안 소방안전 방재시책, 재난 예방 활동과 재난 현장의 최 일선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준 방호구조과장은 신구임원진이 협조해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재난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오방록 부의장은 축사에서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솔선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 재해의 예방활동과 어려운 면민을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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