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만연초 6학년 학생대상 충효사상 강의

배동기 화순군총상가연합회장의 "충효(忠孝)사상"의 실천

박하은 기자 | 기사입력 2013/06/12 [09:4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 만연초 6학년 학생대상 충효사상 강의

배동기 화순군총상가연합회장의 "충효(忠孝)사상"의 실천

박하은 기자 | 입력 : 2013/06/12 [09:46]

지난 7일 배동기 화순군총상가연합회장(전화순부군수)는 만연초등학교 6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충효사상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배동기 회장은 충(忠)은 중(中)이라는 글자와 심(心)이라는 글자가 합해져서 이루어진 글자로써 충은 하나〔중(中)〕의 마음〔심(心)〕, 즉 한마음이라는 뜻으로, 자기 마음에 거짓이 없고 자기의 마음과 힘을 다하는 것이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효(孝)는 부모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보은(報恩)의 정이며 실천의 덕이며, 충·효의 실천은 현대산업사회에서 나타나기 쉬운 물질만능주의, 이기주의 병폐를 막아 낼 수 있는 정신적 방패이며, 사회를 정화하고 윤기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배동기 화순군상가연합회장은 ”현대사회는 윤리도덕이 사라져가고 있는 안타까운 교육의 현실사회에서 학생들이 오늘 교육으로 작으나마 생활에서 실천해나갈 수 있으면 하고 청소년들이 장래의 꿈을 위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 청소년이 충효사상을 위한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

1. 부모님 말씀을 잘 듣기

2. 어른을 공경하고 도와주기

3.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공부 잘하기

4.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가지기

5. 자연을 가꾸고 지켜가는 마음 가지기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교육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