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연구 기초 자료 활용 화순군은 전라남도 주관 ‘2013년 전라남도 사회조사’를 내달 2~13일 갖는다. 이번 사회조사는 주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 등을 파악, 보다 살기 좋은 전남을 건설하기 위한 정책자료 및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는 화순읍, 청풍면, 도곡면, 남면, 동면 등 화순관내 10개 조사구, 200가구에 대상으로 만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항목은 가구·가족, 소득·소비, 노동, 교육,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등 12개 부문, 54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역의 균형적 발전, 복지정책 개발, 현실적 실업대책 등 군정 정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며 조사요원 방문시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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