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등에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던 대리교차로가 숨통이 터질 것으롱 보인다. 22일 화순군에 따르면 오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대리지구 교차로 구간이 오는 24일 오전 7시부터 임시개통 한다고 밝혔다. 임시개통으로 교통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 구간 개통은 오는 12월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도로개통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 도모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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