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남면장학회(이사장 김용문)는 2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장학회 이사, 장학생 및 학부모 등 70여명이 함께했다. 남면 장학금은 2010년에 시작됐는데 주민지원사업 출연금으로 조성, 올핸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고등학생 4명, 대학생 4명 등 총 8명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남면장학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학금 수여 등을 통해 장학생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애향심을 갖고 우리 지역 발전과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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