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공경이 효의 첫 걸음입니다”

류복열 전 서장, 경로당 찾아 세족식…새해 첫 민생행보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1/01 [15:5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어르신 공경이 효의 첫 걸음입니다”

류복열 전 서장, 경로당 찾아 세족식…새해 첫 민생행보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1/01 [15:56]


류복열 전 나주경찰서장은 새해 첫날인 1일 신년을 맞아 동면소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으로 민생행보에 나섰다.
 
이날 류 전 서장은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세족식에 나섰다. 특히 “어르신을 공경하는 것이 효의 첫걸음이다”며 공직에 있을 때 전·의경 세족식을 거행했는데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어르신들은 “아들 같은 류 서장이 발을 씻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내 아들이 씻어 주는 것 같다”고 웃음꽃을 피웠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