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순찰에는 류정훈 대장을 비롯해 대원들은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명절임에도 쉬지 않고 지역치안 강화를 위해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야간순찰활동을 펼친 것. 류정훈 대장은 “모두가 들뜨기 쉬운 명절일수록 치안유지를 위한 활동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해 대원들과 함께 순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편 동면자율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상대적으로 치안이 취약한 저녁시간에 동면농공단지와 초중학교 주변, 동면관내 33개 마을을 순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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