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발전 10년은 앞당길 수 있다”

김경남 전 의장, 전남도의원 출사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2/26 [18:3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발전 10년은 앞당길 수 있다”

김경남 전 의장, 전남도의원 출사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2/26 [18:34]


김경남 전 화순군의회 의장이 6·4지방선거 전남도의원(화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의장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 화순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 전남도의원에 출마해 더 높이, 더 멀리 보면서 화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6월 4일 이후 생각만 해도,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화순군을 만들고 싶다”며 “화순 군민을 위하고 화순 발전을 위해서는 인맥과 경험이 많은 사람이 심부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지방자치가 시작되고 4선 군의원과 두 번의 의장 등을 역임하면서 화순군민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화순 현안사업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어 화순발전을 10년은 앞당길 수 있다고 자부했다.
 
김경남 전 의장은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동복 출신으로 1~4대 화순군의원. 8~10대 민주평통 화순군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운보 김기창 미술관 재단법인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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