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丁萬·49·무소속) 광주대 평생교육원 강사가 27일 전남도의원 화순 1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정만 후보는 새정치 연합이 창당하면 공천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 후보는 도암 출신으로 전남대 일반대학원 지역개발학과(석·박사 통합과정) 4년을 수료했고 현재 전남대 총동창회 부회장과 광주대 평생교육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전남도의원 화순1선거구는 정만 후보를 비롯해 조영무 후보, 전종덕 후보 등 모두 3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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