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공공도서관, 인문학 야간 공개강좌 운영

4월 14일 첫 강좌…강건이 들려주는 독서이야기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03/25 [18:3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공공도서관, 인문학 야간 공개강좌 운영

4월 14일 첫 강좌…강건이 들려주는 독서이야기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03/25 [18:32]

화순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내달 16일 ‘독서, 그 운명적 만남에 대하여’란 주제로 첫 번째 인문학 야간 공개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25일 화순공공도서관에 따르면 인문학 야간공개강좌는 지역민들이 자기성찰을 통해 삶의 지혜와 혜안을 얻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참된 삶의 배움터 ‘인문학서원’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에 운영되는 첫 번째 인문학강좌는 도서관 주간 기간에 맞춰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의 실존인물 강건이 들려주는 독서이야기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로 화순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으로 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개개인의 건강한 자아계발을 이끌고 지역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 지역사회의 행복 에너지를 충전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순공공도서관은 내달 14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수강생으로 모집할 방침이다.

인문학 강좌와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순공공도서관 종합자료실(061-372-05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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