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생활문화, 풍물, 문화유적, 역사인물, 추억의 간이역과 오일장 등을 재미있게 엮은 ‘두근두근 화순여행’ 책자가 화순군에서 재발간되었다. 이번에 재발간된 책자에는 △시간이 빚은 보물, 빛나는 문화유산 △의로운 정신을 따라 △힐링의 공간, 휴양림과 옛길 △나무와 사람이 함께 있는 풍경, 휴(休) △자연과 조화로운 삶, 생태마을 △노래와 흥이 흐르는 마을 △예술의 향기 가득, 미술관 기행 △싸목싸목 간이역을 찾아 △인심 푸지고 오진 오일장으로 구성돼 있다. 책자는 귀농인 등 화순군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 화순군을 찾는 관광객, 그리고 우리지역에 살면서도 내 고장을 새롭게 알고자 하는 모든 군민들에게 군을 알리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근두근 화순여행’ 올 1월에 발간되자마자 많은 인기를 얻어 전국에 배포, 화순군을 소개하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독자들의 요구로 재발간된 것. 이 책은 앞으로 각급 학교와 도서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나 터미널, 정거장, 미술관 등에 비치되어 화순군을 찾는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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