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지난 6일부터 하니움 바닥 분수대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이곳 분수대가 가동을 시작하자 어린이 물놀이 공간 및 휴식처로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화순군은 이곳 분수대를 6월부터 8월까지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동할 방침이다. 하니움 시설운영 관계자는 “하니움은 휴식 및 놀이 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주말이면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는데 잔디밭에 텐트를 치는 야영 및 취사행위 이용객이 있어 시설물 훼손이 우려된다”며 오랜기간 군민의 쉼터로 유지하기 위해서 야영 및 취사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회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