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22일 원어민 영어마을 체험활동을 프로그램을 장흥군 남도국제교육원에서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아동 등 경제적 여건으로 영어 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던 초등학교 3~6학년 아동 64명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원어민 강사와 함께 대중교통, 영화관 등을 표현한 모의 체험 부스에서 실생활 영어배우기, 승마체험, 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방학 중 아동들이 사회적, 교육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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