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공공도서관, 과학자 재능기부 강연회

‘10월의 하늘 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주제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10/26 [22:2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공공도서관, 과학자 재능기부 강연회

‘10월의 하늘 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주제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10/26 [22:27]


화순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지난 25일 ‘10월의 하늘 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강연회엔 이화여대 이공주복 교수를 초빙, ‘나는 컴퓨터보다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 : 미래과학자’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전망하고, 청소년들이 준비해야 할 대비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혜란 관장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과학,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화순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과학자를 꿈꾸게 해 우리나라의 과학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월의 하늘 : 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는 지난 2010년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됐는데 전국 30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과학자들이 재능 기부로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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