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중 배유진 교사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수학과학 교육부문서 전남서 유일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12/17 [17:23]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중 배유진 교사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수학과학 교육부문서 전남서 유일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12/17 [17:23]

화순중학교 배유진(37, 여) 교사가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학과학 교육부문 교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남에선 유일하게 배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초등 16명 중학 9명 고등 15명 등 모두 40명에게 돌아갔다.
 
배유진 교사는 학생들이 어려운 수학에 흥미를 갖도록 교수법을 개선,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학내에서 수학동아리를 운영하는 한편 방학중에는 수학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심화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기촉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겨울 학교를 열고 있다.
 
과학교사상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소속 학교에는 지원금 250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두산연강재단 후원으로 내년 1월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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