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 쌓는데 독서가 으뜸”

화순군, 능주초에 도서 628권 기증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12/18 [17:03]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마음의 양식 쌓는데 독서가 으뜸”

화순군, 능주초에 도서 628권 기증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12/18 [17:03]


화순군은 18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도서 628권을 능주초등학교(교장 박종기)에 기증했다.

이번 도서기증은 새마을 문고 서울관악지부 김점숙 회장이 화순군에 보내온 것을 능주초에 기증한 것.

이날 능주초 꿈나래관에서 열린 도서 전달식에는 구충곤 군수를 비롯해 박종기 교장, 주영손 능주초 운영위원장, 학부모 학생 등이 함께했다.

구충곤 군수는 “어린 시절의 독서는 평생을 살아가는데 피와 살이 된다”며 “행복한 학교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종기 능주초등학교 교장은 “마음의 양식을 쌓는 데는 독서가 으뜸이다”며 “독서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마음의 양식을 쌓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양질의 도서를 기증해주신 김점숙 회장님과 구충곤 군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이번 도서 전달식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도서를 관내 학교에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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