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마당극 ‘적벽풍류’ 눈길

호남연정국악연수원 주최, 22일 하니움서 공연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4/12/24 [17:2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풍자마당극 ‘적벽풍류’ 눈길

호남연정국악연수원 주최, 22일 하니움서 공연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4/12/24 [17:25]


풍자 마당극 ‘적벽풍류’공연이 22일 하니움 만연홀에서 열렸다.

호남연정국악연수원(이사장 선영숙)이 주최한 이날 공연에는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해 화순관내 문화예술인 및 주민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공연은 방랑시인 김삿갓(김병연) 등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화순적벽의 아름다운 비경에 취해 풍류로 노래했던 것을 선영숙 이사장(무형문화재 제47호)이 30년 만에 개방된 적벽을 기념하기 위해 무대공연으로 선보였다.

공연에 참여한 출연진 또한 지역주민들로 꾸려졌다. 서예가 공재학 선생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틈틈이 익힌 한춤과 소리로 감칠맛 나는 공연을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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