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국악대제전’ 훈격 국무총리상 격상

신정훈 의원, 정부시상 상향 이끌어내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3/16 [10:3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국악대제전’ 훈격 국무총리상 격상

신정훈 의원, 정부시상 상향 이끌어내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3/16 [10:32]

화순전국국악대제전’의 시상 훈격이 문화체육부장관상에서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됐다.
 
15일 신정훈 국회의원에 따르면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는 화순전국국악대제전의 정부시상이 문화체육부장관상에서 국무총리상으로 격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화순국악대전 정부시상 격상은 신정훈 의원의 끈질긴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화순국악대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 규모가 커지고 참가자들의 수준도 크게 향상되면서 이에 걸맞은 정부시상을 요구한 것.
 
특히 신 의원은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화순이 호남을 대표하는 국악의 중심지이고 수많은 명창명인의 산실이라는 점을 강조, 국무총리상 격상을 이끌어 낸 것.
 
화순전국국악대전은 화순군 주최 화순국악진흥회 주관으로 오는 8월16~17일 이틀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230여명의 경연자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신인부 학생부 일부부로 나눠 판소리, 고법, 기악, 무용 부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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