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기관사회단체장 ‘병영체험’

화순 예비군훈련장에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4/10 [16:0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 기관사회단체장 ‘병영체험’

화순 예비군훈련장에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4/10 [16:04]


화순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9일 화순 예비군훈련장에서 서바이벌 장비를 활용한 병영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는 육군 31사단 예하 비호부대가 토예비군 창설 제47주년을 맞아 통합방위윈원, 예비군지휘관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서바이벌 장비를 활용해 예비군훈련을 체험함으로써 예비군 정예화 육성에 대한 필요성과 지역 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봉순 화순부군수를 비롯한 문행주 민병흥 도의원,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부대 소개와 현 안보상황 및 예비군 훈련 현황 소개에 이어 탈북자 초빙강연과 무기전시 견학, 화력시범(분대기초전투사격) 체험 및 타깃 표적 사격이 이뤄졌다.

통합방위위원들은 전투복을 입고 매복전투사격장에서 화력시범 체험(분대기초전투사격)과 예비군용 서바이벌 장비로 페인트 탄을 이용해 타깃 표적 사격을 실시했다.

비호부대장 백종순 대령은 “이번 예비군의 날 행사와 예비군 훈련 체험을 통해 지역 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각 지역별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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