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최고 복숭아 가린다

28일 화순읍사무소 주차장서 제7회 복숭아 품평회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7/24 [18:4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 최고 복숭아 가린다

28일 화순읍사무소 주차장서 제7회 복숭아 품평회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7/24 [18:42]

화순군의 특산품인 복숭아 품질의 최고를 가리는 품평회가 열린다.

화순군은 ‘제7회 화순군 복숭아 품평회’를 28일 화순읍사무소 주차장내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복숭아 품평회는 지속적인 판매와 기술공유를 통한 상품성 향상과 소비자에게 화순군 농·특산물에 대한 믿음을 주고 평생고객 유도를 목적으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이날 품평회에는 화순읍을 비롯해 도웅리, 춘양 용두리, 능주, 도곡, 도암, 남면천운 등 화순지역 11개 복숭아 작목반이 경봉, 대옥계아까쓰키, 장택백봉 등의 품종을 출품한다.

특히 품종별 시식회와 함께 복숭아를 시중보다 싸게 판매하는 복숭아 직거래 판매장, 명품 복숭아 선정을 위한 품평회, 체험행사, OX퀴즈, 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 됐다.

화순 복숭아의 본격 출하시기는 7월 말경으로 현재 화순군 재배규모는 360여농가 190ha 규모로 전남 도내 재배·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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