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유영대 남서울대 교수 초청 특강

‘생각과 의지가 운명을 바꾼다’ 주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5/09/02 [10:5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 유영대 남서울대 교수 초청 특강

‘생각과 의지가 운명을 바꾼다’ 주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5/09/02 [10:55]

화순군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9월중 정례조회에 유영대 남서울대 교수를 초청, 직원 핵심역량 강화교육을 했다.
 
유영대 강사는 ‘생각과 의지가 운명을 바꾼다 - 선순환(善循環) 리더십과 변화관리 중심으로’ 주제의 특강에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유 강사는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의지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며 “문제 해결과정에서 발전과 성장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는 기다림의 대상이 아니라 오늘 내가 하는 만큼 만들어지는 창조의 대상”이라며 “나의 시선과 발걸음이 어디를 향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선순환은 악순환의 반대말로 처음 사용해 세계적인 용어가 됐다”고 소개한 유 강사는 “개인이나 밀접한 이해관계가 있는 것이 상호 긍정적 동기부여로 상승효과가 극대된 것으로, 악순환을 극복하고 선순환 현실로 전환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박봉순 부군수는 당부말을 통해 “부족하거나 뜻대로 잘 되지 않은 일도 꾸준히 열심히 하면 만족감을 배가할 수 있다”며 “소신과 열정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우승(씽크대 무료설치 봉사), 구제정(고충민원 해결), 김양금(문화공연 봉사), 정대현(행사협조), 김성환(불우이웃돕기), 박주성(불우이웃 돌보기), 양연님(깨끗한 환경조성), 송규완(어르신 한글교실 운영), 박영윤(깨끗한 화순만들기)씨가 군정발전 유공자 군수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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