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민의 날 기념 군민 노래자랑 예심이 18일 오후 2시 군민회관에서 열린다. 14일 화순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24일 힐링푸드 페스티벌 기간 때 열리는 군민노래자랑 예심이 오는 18일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예심은 읍·면 별로 3~4개 팀 씩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BC 광주방송국 심사위원들이 심사한다. 노래자랑 예심은 화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15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숨어있는 군민의 끼를 발굴하기 위해 군민의 날 기념 군민 노래자랑 예심을 준비했다”며 “노래자랑은 물론 장기 자랑, 먹거리 자랑 등 다양한 끼를 가진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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