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김용무)는 억새 명소인 장불재 억새군락 보호 사업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뒤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억새군락이 훼손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 장불재 휴게소에서 백마능선 방향의 억새밭 샛길 출입 통제 시설과 탐방로 노면 침식을 예방하는 친환경 보호시설을 설치한 것.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황의수 자원보전과장은 “억새밭이 잘 보전 되어 미래세대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이곳의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회원약관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사소개 ㅣ 광고/제휴 안내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전남 화순군 화순읍 광덕 중앙길 20 | 문의전화 061)373-5987 | 이메일 news4001@daum.net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남, 아 00191 | 등록일 2013년 01월 22일 | 발행인 공태현 | 편집인 양동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경옥 ㅣ「열린보도원칙」화순매일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ㅣ고충처리인 양동선, 전화:061-373-5987, 전자메일:news4001@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