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화순선대위 매머드급 구성 ‘세과시’

전‧현직 도‧군의원‧조합장 등 300여명’ 참여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4/01 [15:58]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정훈, 화순선대위 매머드급 구성 ‘세과시’

전‧현직 도‧군의원‧조합장 등 300여명’ 참여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4/01 [15:58]


더불어 민주당 신정훈 후보가 300여명이 참여한 매머드급 화순선대위를 구성, 세를 과시했다

1일 신정훈 후보 선대본부에 따르면 “더불어 경제 신정훈 후보 화순지역 선대위”에 300여명이 참여하는 매머드 급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신정훈 후보는 지난 31일 화순지역에 대한 본격유세에 앞서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화순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에 정완기 더민주 화순지역위원회 고문, 조백환 전 화순군의회의장, 조규봉 화순군노인회장이 상임선대본부장은 김태룡 화순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맡았다.

공동선대본부장엔 전‧현직 도‧군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문행주 전남도의원, 이선 군의회 의장, 강순팔 부의장, 조유송 정명조 최기천 윤영민 김숙희 의원 등 현역 도‧군의원과 이흥교 전농어촌공사 지사장, 구복규 전 도의원, 김성인 전 군의원이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한다.

화순관내 현역 조합장들도 대거 선대위에 참여했다. 이형권 화순농협조합장, 노종진 능주농협조합장, 류재남 동복농협조합장, 문기철 이양농협조합장, 박판석 천운농협조합장, 서병연 도곡농협조합장 등이 참여한 것.

이밖에도 고문단에는 주창준 고문 등 32명이 자문위원단은 구제진 자문위원 등 49명이 이름을 올렸다.

선대위 실무를 담당하는 상황실장엔 이선용 씨가 총무국장 최동기 씨 유세팀장 최용고 씨 조직국장은 김석봉 전남도립대 교수가 각각 맡았다.

더불어 경제 신정훈 후보 화순지역 선대위는 “이번 선거를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선거와 클린선거로 치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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