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즐길 거리 ‘풍성’

25일 무료영화상영‧작은 음악회
때때로 문화예술 융합 페스티벌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5/23 [15:0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화가 있는 날’ 즐길 거리 ‘풍성’

25일 무료영화상영‧작은 음악회
때때로 문화예술 융합 페스티벌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5/23 [15:05]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화순군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관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연초 개관한 화순군 생활문화센터와 더불어 무료영화상영, 작은 음악회, 때때로 문화예술 융합 페스티벌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을 찾아간다.

 

화순예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광덕문화광장에서 가객 정연주, 바이올린‧피아노‧가야금으로 구성된 토브앙상블, 팝페라 가수 최교성, 박성경 등의 공연 등 ‘군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 행사를 갖는다.

같은 시간 화순군 생활문화센터는 동복면 죽력원 힐링센터에서 지역 가수들과 우리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때때로 문화예술 융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후 7시에는 군민종합문화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유명 호텔 최고 요리사와 그의 딸들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영화 군민 무료영화 ‘음식남녀’가 상영된다.

이날 진행되는 모든 행사는 모두 무료이며 화순군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들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군민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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