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의원, 산자위 간사 선임

“여야 타협 이끌어 국민 삶에 다가가는 정책 만들 것”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6/20 [16:58]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손금주 의원, 산자위 간사 선임

“여야 타협 이끌어 국민 삶에 다가가는 정책 만들 것”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6/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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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손금주의원(나주시화순군)은 20일 20대 국회 상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미래성장동력정책, 산업기술 R&D 개선 등의 산업분야와 원전, 전기, 가스, 신재생에너지 등의 에너지 자원분야, 중소기업 분야, 지적재산권 분야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상임위원회로 20대 국회의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임위원회 중의 하나이다.

손금주 의원은“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로서 공정경쟁과 동반성장의 사회적 시스템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구 내 한전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야 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산업위가 국민의 실질적인 삶에 다가가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어느 상임위보다 더 국민의 편에서 진정성 있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당선자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왔던 한전‘에너지밸리 R&D센터’의 나주혁신도시 유치가 이달 초에 최종 확정되었다”며“나주시 빛가람 에너지밸리 사업과 화순군 바이오산업 육성 사업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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