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의회, 안정‧화합에 역량 결집”

이선 의장, 군의회 211회 정례회 개회사서
“다양한 의견 하나로 결집하는것 우리의 책무”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6/22 [07:1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반기 의회, 안정‧화합에 역량 결집”

이선 의장, 군의회 211회 정례회 개회사서
“다양한 의견 하나로 결집하는것 우리의 책무”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6/22 [07:19]

이선 의장은 21일 전반기 의회는 군정안정과 군민화합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날 열린 제211회 1차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전반기 의회는 소통을 통한 군정안정과 군민화합을 최우선에 두고 집행부와 의회, 의원들간 소통으로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면서 안정된 의회, 명품화순 행복한 화순 건설의 공동목표를 향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은 다르지만 기본원칙은 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봉사다고 강조한 이 의장은 “이를 실현하는데 의회와 집행부가 다른 목소리를 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하나된 목소리를 이끌어내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주장했다.

군의회 전반기는 오는 30일 마무리된다. 군의회는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내달 4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7대 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는 2015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보면 이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23일부터 28일까지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결산안 심사 등을 펼친다. 회기 마지막날인 29일엔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질문과 201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건 등을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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