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팔 의원 군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

부의장 최기천 운영‧윤영민 총무‧윤석현 산건‧정명조 선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7/04 [10:5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강순팔 의원 군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

부의장 최기천 운영‧윤영민 총무‧윤석현 산건‧정명조 선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7/04 [10:52]

▲ 신임 강순팔 의장이 당선소감을 밝히고 있다.     © 화순매일신문

강순팔 의원이 7대 화순군의회 의장에 당선됐다.

4일 열린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강 의원은 6표를 얻어 4표에 그친 김숙희 의원을 제치고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의장선거에 출마했던 조유송 의원은 0표를 오방록 의원은 선거에 앞서 후보를 사퇴했다. 화순군의회는 재적의원은 10명이며 이날 투표엔 전원이 참여했다.

신임 강순팔 의장은 "기쁨 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후반기 의회는 열린 의회와 민의의 대표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인사에서 밝혔다. 강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부의장 선거에서 최기천 의원은 출석의원 6명 중 6표의 찬성으로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최 부의장은 "부의장 중책을 맡겨줘 감사하다"며 "의회 위상을 재정립과 의원화합과 군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총무위원장엔 윤석현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정명조 의원, 운영위원장은 윤영민 의원이 재적의원 10명 중 6명이 출석 6표를 얻어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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