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새마을협의회, 도로변 환경정비 ‘구슬땀’

지방도 48km 잡초 등 정비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09/06 [17:0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능주새마을협의회, 도로변 환경정비 ‘구슬땀’

지방도 48km 잡초 등 정비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09/06 [17:01]

▲     © 화순매일신문

능주면새마을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도로변 풀베기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능주 새마을협의회는 6일부터 9일까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도 21km, 군도 4km, 기타도로 23 등 총 48km 구간에서 다가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도로변에 늘어진 잡목가지와 잡초 등을 정비하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키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양회연 능주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풀베기 작업에 동참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능주면 새마을회가 깨끗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능주면 관계자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정신을 발휘한 새마을 지도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고향방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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