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에 열린 고인돌야시장 노래자랑 모습.     © 화순매일신문

고인돌전통야시장 노래자랑대회가 오는 10일 야시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6일 화순군에 따르면 노래자랑 예심은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본선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진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노래자랑 수상자에겐 대상 30만원 등 온누리 상품권과 참가자에겐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가신청은 9일까지 읍 면 및 전통야시장사업단에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노래자랑대회에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가을 밤의 정취를 흠뻑 느껴 보시고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의 주인공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