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면은 관내 주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주요 도로변 잡목제거 사업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면은 도로변의 등나무, 칡넝굴 뿌리 및 덩굴류 등 차량운전에 불편함을 줄 수 있는 곳을 선정해 줄기와 가지만 남아있는 겨울철을 맞아 적기에 추진하고 있다. 양주형 면장은 “앞으로도 도로변 잡목제거를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차량 운전자들이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