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태 전 부군수, 능주면에 도서 기증

소장 도서 150여권 능주면민도서관에 비치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6/12/08 [14:1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연태 전 부군수, 능주면에 도서 기증

소장 도서 150여권 능주면민도서관에 비치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6/12/08 [14:14]

능주면(면장 김성식)은 6일 김연태 전 화순부군수가 도서 150여권을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능주면에 따르면 김 전 부군수는 면민들의 독서 습관을 바라는 마음에서 평소 자신이 소장했던 도서를 능주면에 기증했다.

면은 면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능주면민도서관에 비치하기로 했다.

김연태 전 부군수는 “공부하는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학생들의 정신적 길잡이 역할을 하는 데는 무엇보다도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고 성공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기증한 책들이 학생들의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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