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개혁·통합으로 거듭나야”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7/04/18 [14:43]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새마을 운동, 개혁·통합으로 거듭나야”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7/04/18 [14:43]

새마을 운동이 시작된 지 47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화순군민과 새마을회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마을 운동은 근면, 자주,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할 수 있다” 라 는 온 국민이 참여했던 농촌근대화 운동으로 대한민국의 국가발전에 영향을 미친 정책으로 이제 선진국의 문턱을 넘어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하고 개발도상국 의 모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민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해 북한 핵문제, 안보불안, 경제의 어려움, 각 분야의 개혁과제의 해결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역대 대통령들도 새마을운동은 공익을 지향하므로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젊고 유능한 새마을지도자를 육성하고 새마을 운동이 개혁과 통합의 구심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국민이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을 때 우리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으며 이는 새마을 운동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라 하겠습니다.

새마을 운동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고 개발도상국의 모델이 되어 소득이 증가하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가 이미지를 알리는데 기여하듯이 지금 당면한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기의 해법은 새마을 운동을 이끈 지도자들의 지혜와 교훈이 필요한때 라고 봅니다.

화순군 새마을회 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 정신과 나눔·배려·봉사 실천으로 명품화순 군민이 행복한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평화, 문화, 정보, 환경” 등 뉴 새마을 시대정신 변화에 맞추어 화합과 도약의 발판을 놓으며 성숙한 화순발전을 이룩하는데 기여해왔습니다.

화순군 또한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군민 밀착 복지행정을 추진하는 한편 대형프로젝트 유치등 가시적인 성과로 명품화순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 , 화순8경 , 천하제일경 적벽 등 화순이 가지고 있는 생태자원과 인프라구축 을 통해 화순이 세계중심의 국가로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화순군도 국가발전의 원동력을 가지고 명품화순을 향해가는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줄 화순군 지도자들의 아름다운 행보와 함께하며 화순군 새마을지도자 가족여러분의 나누며 희생하고 봉사하는 정신이 있기에 우리의 삶은 더 아름다워 질 수 있습니다.

화순군새마을회장 이승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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