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화순 지역위원회 농축산자문위원(위원장 정삼차)는 28일 출정식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정삼차 위원장 등 50여명은 더불어민주당 화순군 정당사무실을 방문 대통령 후보 공약중 농어업 정책에서 현실성이 높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삼차 농어민위원장 “박근혜 정부 들어 30년 전 쌀값으로 돌아간 것을 비판하며 “문재인 후보 공약인 쌀 목표가격을 물가상승률 반영으로 인상하고 공익형 직불금 확대, 농어민 소득보장을 발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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