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주상돈 호남지사장은 “화순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다문화가족들에게 5월 가정의 달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이 모 씨는 “저희 부모님이 예전에 광부로 일했었다. 기관에서 우리를 생각해주고 이렇게 후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따뜻한 세상이구나라는 마음이 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식 센터장은 “늘 잊지 않고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보내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더 많은 화순군 가족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자원 개발과 협력에 관심을 기울이고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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