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관, 한국 현대 사진가 초대전 연다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작가 47명, 작품 105점 전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2/04/28 [14:3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천사관, 한국 현대 사진가 초대전 연다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작가 47명, 작품 105점 전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2/04/28 [14:34]

  © 화순매일신문


화순군립 천불천탑 사진문화관
(이하 천사관)이 한국 현대 사진가 초대전을 연다.

 

천사관에 따르면 27일부터 831일까지 천사관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 두 번째 기획전 한국 현대 사진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엔 구본창, 강운구 작가 등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대 사진가 47명의 작품 105점을 관람할 수 있다. 규모와 기획 면에서 사진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 관람을 통해 한국 현대 사진의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 사진 지평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유명 사진가들이 대거 참여한 사진전을 화순에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군민께 드리는 선물 같은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사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사진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사관(061-379-589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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