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마을과 늘푸른 작은 도서관이 주최하고 화순군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와 청소년,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민이 함께한 가운데 ‘아나바다 운동’ 일환으로 ‘경영자 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놀이와 진로 직업 체험, 동아리 공연, 화순의 극단 ‘코메’의 연극 ‘미스코리아의 엄마 사랑’ 등 다양한
어린이 경영자 대회는 농산물과 먹거리 등 유해 품목을 제외한 모든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늘푸른 마을(061-371-9115, opener64@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늘푸른 마을은 청소년 복지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청소년관현악단, 늘푸른 작은 도서관, 푸른맘 상담센터, 늘푸른 체험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행사 수익금은 청소년, 다문화가족, 장애인, 지역 농민에게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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