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실시한 올해 을지연습 기간 화순군은 준비 뿐 아니라 훈련 뒤 문제점의 개선 사항 등을 적극 발굴하는 등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화순읍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테러 대응훈련과 민방공 주민대피훈련 등을 실전처럼 운영해 시군 현장평가반과 외부 전문가 평가 등 종합평가에서 결과 좋은 점수를 받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 기관 표창을 계기로 비상 대비 훈련 업무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완벽한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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