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능주농협 임직원 등 6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궈 취약계층 등에 전달했다.
노종진 조합장은 “굵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준 능주농협 청년부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양식이 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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